[국제컨퍼런스] 한국기업의 블루오션 2007, "우즈베키스탄의 진출기회와 대응" 개회사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재임이후 : 2007년 5월 15일


개 회 사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김인호입니다.
먼저, 이번 세미나를 빛내주기 위해 먼 길을 와주신 우즈베키스탄의 Ganiev(가니예프) 장관님과 Abdullaev(압둘라예프) 주지사님, 그리고, 공사다망한 중에도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산업자원부의 이재훈 차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주제 발표를 준비해 주신 모든 연사 분들과 바쁘신 중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국내외 귀빈과 산업계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 지구촌 경제에 20세기 후반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세계화의 물결은 꾸준하고도 확고하게, 21세기 지구촌의 경제 질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의 확대를 통하여 지구촌 경제가 글로벌 경쟁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경제 질서의 변화는 우리 경제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 다가옵니다. 세계 11위의 무역대국이며 경제규모의 70%를 대외거래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동참하는 것 이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우리가,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요소가 정보입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정보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국제적인 경영 활동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케 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라보은행이 작년 인도에 이어 이번에 우즈베키스탄에 관한 정보교류의 장을 열게 된 것은 이러한 인식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이 컨퍼런스는,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참으로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우즈베키스탄은 그다지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블루오션으로 각광받아 오던 BRICs에의 진출기회가 줄어들면서 이제 우리 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중앙아시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중앙아시아 최대인구의 우즈베키스탄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교두보”로서 또한 중앙아시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이 가장 풍부한 “에너지 자원의 보고”로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다국적기업들의 진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나라는 최근 급속하게 시장경제를 진전시키면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소비시장과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민영화, 외국인투자 유치, 외환자유화 등 경제개혁 시책이 급진전되면서 기업들의 진출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현지 경제와 산업의 동향이나 정책내용에 대한 최신정보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여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관심을 가진 기업인과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발표를 맡아주실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산업계 지도자와 국내외 전문가 분들에 대한 기대는 특별합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최고 경제정책 결정자의 한 분인 Ganiev(가니예프) 장관님을 모시게 되어, 우리 산업계가 관심사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생생한 고급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매우 시의적절한 자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시간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많은 관심있는 분들이 국제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있어서 기초가 되는 귀중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만 제 말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거나 후원해 주신 라보은행과 신한은행 그리고 법무법인 광장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산업자원부를 비롯한 정부당국과 언론의 관심과 지원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5월 15일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인호